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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급습 피의자 누구? 경동맥 아닌 경정맥이라 다행.. 현재 회복중

리따 Rita 2024. 1. 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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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따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식으로 난리인데요.

이 대표는 2일 오전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어 많은 시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던 중에 정체 모를 한 60대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했습니다.

이 대표를 급습한 이 남성은 마치 지지자인 것처럼 이 대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 18㎝ 길이의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이 대표를 찌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인을 요청하며 다가간 후 기습적으로 왼쪽 목 부위를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인터넷에서 이 흉기를 구입했고 별다른 전과는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체 왜 이런 사건을 일으킨지 알 수 없네요. 이러다가 정말 사람 죽겠어요...

21세기에 여전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믿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또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 대표의 상태와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다행히 이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과는 물론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예상보다 긴 시간이긴 하지만 수술이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새해부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금일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인해 이 대표는 물론 많은 시민들, 정치인들이 놀람을 금치 못하여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목 부위라니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안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금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이후에 경남으로 넘어가, 양산시 평산 마을에 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피습으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이후 헬기로 서울대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 피습으로 목 부위에 약 1.5cm 가량 찢어진 상처 및 경정맥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한 병원 관계자는 "손상된 부위가 경정맥이라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경동맥이 손상됐다면 구급차 도착 이전 바로 그 자리에서 사망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정맥은 목에 존재하는 정맥입니다. 가슴 부분의 상대정맥과 이어져 얼굴과 머리의 정맥혈을 심장 쪽으로 내려보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머리 쪽에서 나오는 산소가 적은 혈액을 심장 쪽으로 흘려보냅니다. 

 

 

경동맥 손상 시 사망 사건이 발생했을 수 있는데요. 경동맥은 흉곽 내 대동맥에서 목을 지나 외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 혈관이며 손상될 시 단시간 내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22년 6월 보궐 선거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높은 공약 이행률, 경기도지사 시절 높은 지지,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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